- 정책간담회 여야 의원 10여 명 참석

국회 혁신 4.0 연구포럼(대표의원 이종배, 이개호)은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뉴노멀시대의 기업가적 활동과 좋은 일자리’, ‘벤처기업현황과 벤처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김종배 의원실)
국회 혁신 4.0 연구포럼(대표의원 이종배, 이개호)은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뉴노멀시대의 기업가적 활동과 좋은 일자리’, ‘벤처기업현황과 벤처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김종배 의원실)

[스트레이트뉴스=이제항 선임기자] 국회 혁신 4.0 연구포럼(대표의원 이종배, 이개호)은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뉴노멀시대의 기업가적 활동과 좋은 일자리’, ‘벤처기업현황과 벤처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포럼 공동대표인 이종배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10여 명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강은 고경모 대표(유진투자증권)와 안건준 회장(벤처기업협회)이 연사로 나섰으며, ‘뉴노멀 시대’, ‘제4차 산업혁명’ 등 경제·산업 전반의 체질 변화에 발맞춰 기업가적 활동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벤처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포럼 공동대표의원을 맡은 이종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뉴노멀 시대, 상생과 새로운 가치가 필요한 시대가 도래했고,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간담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이개호 공동대표의원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 4.0 포럼에서 토론을 통해 해답을 찾아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 혁신 4.0 연구포럼은 이종배, 이개호, 김승수, 강대식, 김예지, 김희국, 박성민, 배현진 송석준, 엄태영, 이형석, 추경호 의원 등 12인이 정회원으로, 권명호, 김영배, 김웅, 김은혜, 맹성규, 박수영, 배준영, 송언석, 서일준, 양금희, 이명수, 이병훈, 이주환, 임이자, 임호선, 전주혜, 정일영, 정정순, 최승재, 최영두, 하영제 의원 등 21인이 준회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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