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의 ‘프리미엄 에어로 18단 에어컨’이 인공지능 품질을 증명하는 한국표준협회 ‘AI+(인공지능플러스)’ 인증을 획득했다. 캐리어에어컨 제공
캐리어에어컨의 ‘프리미엄 에어로 18단 에어컨’이 인공지능 품질을 증명하는 한국표준협회 ‘AI+(인공지능플러스)’ 인증을 획득했다. 캐리어에어컨 제공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캐리어에어컨의 ‘프리미엄 에어로 18단 에어컨’이 인공지능 품질을 증명하는 한국표준협회 ‘AI+(인공지능플러스)’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AI 에어케어(PMV)’, ‘스마트 공기청정 시스템‘이 에어컨 스스로 파악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프리미엄 AI 에어케어(PMV)’ 시스템은 인간에게 가장 최적화된 쾌적지표(PMV, 열쾌적도)를 기반으로 실내 온도, 습도 등 실내 환경 통계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특별히 목표 온도나 바람 세기를 설정하지 않아도 에어컨이 알아서 맞춤형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또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365일 최적의 공기 상태를 제공하는 ‘스마트 공기청정’ 시스템은 집안의 공기 오염도에 따라 청정 능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프리미엄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 외에도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음성인식 ▲스마트폰 외부제어 ▲18단 프라이빗 에어컨트롤 등이 적용됐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프리미엄 에어로 18단 에어컨의 인공지능 품질 인증 획득으로 고객이 제품을 신뢰할 수 있는 보다 객관적인 지표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캐리어에어컨은 앞으로도 끊임 없는 기술 혁신과 고객을 위한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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