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캐리어에어컨 제공
캐리어에어컨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캐리어에어컨 제공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캐리어에어컨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7일간 연다.

팝업스토어에는 와인 입문자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캐리어 미니 와인셀러’부터 와인 마니아들을 위해 최적의 와인 보관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통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및 ‘아르떼비노(ARTEVINO)’까지 다양한 와인셀러 라인업을 선보인다. 와인셀러 용량도 10병에서 230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소비자가 보다 쉽게 캐리어에어컨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를 찾아볼 수 있도록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는 지하 1층에서 운영된다.

캐리어 미니와인셀러는 부피가 크지 않은 심플한 블랙 디자인으로 집안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며 무진동과 저소음이 특징이다. 와인셀러 내부는 크롬도금 서랍식 선반과 LED 램프로 구성해 고급스러움을 한 층 높였다. 여기에 와인 보관 온도와 유사한 화장품도 보관할 수 있도록 화장품 바구니까지 마련돼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2020년 신규 공개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5000 시리즈’는 빌트인으로 설치 가능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까지 고려해 만든 모델이다. 지하 1층 팝업스토어 매장에서는 사이즈 별로 38병, 118병, 170병 용량이 진열된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와인 보존에 대한 철학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프랑스 정통 와인셀러로 1976년 와인셀러를 처음으로 세상에 소개한 브랜드다. 오직 프랑스에서만 디자인되고 제조됨을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Origin France)’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전 세계의 와인 애호가와 소믈리에, 파인다이닝과 호텔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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