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대구 달서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 초역세권에 ‘빌리브 파크뷰’의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내주부터 순차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에 전용 84㎡형의 아파트 92가구와 74실의 오피스텔 등 모두 166가구(실) 규모다.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특히 우수한 자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갤러리 하우스’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오는 2025년까지 들어설 대구시청 신청사와는 약 800m 거리다. 165만여㎡ 규모의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이 단지는 '빌리브' 고유의 특화설계를 적용,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앞 두류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5억5,000~6억1,000만원, 오피스텔은 3억8,298~4억3,490만원 등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8월 4~5일 이틀동안 신청을 받는 데 이어 아파트는 11일 특별공급에 이어 12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는 각각 6일과 19일에 발표한다.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에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