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지역주택조합이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의 분양 홍보관을 7일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1480-1번지 일대 들어설 이 지역주택조합 은 모두 790가구로서 59㎡과 84㎡ 등 2개 주택형이 각각 528가구, 262가구다. 시공예정사는 동양건설산업이다.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에 경전철 난곡선 난곡사거리역(가칭)이 신설 예정이다. 2022년과 2024년 개통예정인 경전철 신림선과 신안산선이 분양의 호재다.

도보통학거리에 미성초와 난곡중, 독산고가 있고 금천구립독산도서관, 호림박물관 등 교육문화시설도 멀지 않다. 근린공원 및 독산자연공원, 금천체육공원, 서울유아숲체험장 등 녹지공간 및 생활체육시설도 인접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홍보관은 서초구 방배동 851-3에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