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사장=조영훈)은 경기도 양주회천신도시 A19블록 초역세권에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전용 84㎡~100㎡이 모두 424가구로 회천신도시 첫 중대형 단지다.

양주 회천신도시 수도권 1호선 덕계역 초역세권으로 내년말 착공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건설계획이 분양의 호재다.

광역 교통망도 사통팔달이다. 양주 IC를 통한 세종 – 포천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향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반경 500m 이내에 도둔초 ∙ 덕산초 ∙ 덕계중 등이 자리하고, 인근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이 신설예정이다.

단지 옆에는 덕계역세권 중심상업지구에 상가와 문화, 예술, 학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덕계천 수변공원이 조성 중이어서 친환경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공간설계도 적용된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대부분 가구에 4BAY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