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벤 SNS)
(사진=벤 SN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가수 벤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벤은 26일 자신의 SNS에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밝혔다.

이어 그는 "저희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벤은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벤의 남자친구인 이욱은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2년부터 W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다수의 연예인과도 친목을 다지는 모습을 SNS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행복하세요"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47.5cm의 아담한 키로 알려진 벤은 1991년생 올해 나이 3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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