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전진이 예비신부를 언급했다.

전진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전진은 3년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9월 13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날 전진은 예비신부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준비를 한창 하고 있지만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라며 "웨딩 촬영할 때 너무 떨려서 웃음이 잘 안되더라. 촬영을 많이 해봤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찍는다는 게 기분이 묘했다"고 말했다.

전진 예비신부는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전진은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내게 그 현실이 다가왔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한 방송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첫 만남에 대해 언급하는 등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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