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인물 정보 캡처)
(사진=네이버 인물 정보 캡처)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모두 사라졌다.

또한 '언팔로우'(SNS 팔로우를 취소하는 것)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했으나 결혼으로 인해 2년 만에 퇴사했다. 이후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SNS에 다정한 데이트 사진을 올리며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서원 대표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다는 등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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