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줄거리에 관심이 쏠렸다. 28일 OCN에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편성된 것.

지난 2017년 개봉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누적 관객수 35만3517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 역과 이석진 역의 고수,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 역의 김주혁,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 역의 문성근,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 역의 박성웅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석조저택에서 여섯 발의 총성이 울리고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운전수 최승만(고수 분)을 살해한 혐의로 재력가인 남도진(故 김주혁 분)을 체포한다.

살해 현장에는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이다.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과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문성근 분)와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박성웅 분)가 얽혀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진다.

치밀하게 계획되고 잔인하게 실행된 살인사건이 영화팬들의 긴장감을 고조되게 한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