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김호중이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10일 김호중은 서초구청으로 첫 출근하며 사회복무요원으로 본격적인 복무에 나섰다.
이날 출근을 하며 취재진 앞에 선 김호중은 "성실히 복무를 잘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후 김호중은 서초구청에서 복무를 시작한 뒤 1년 이내에 병무청 지시에 따라 육군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게됐다.
한편 앞서 김호중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음반 발표는 물론이고 자서전 출간, 팬 미팅 개최 등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전날에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신곡 ‘살았소’의 가사를 선공개했는데, 이 곡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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