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주시청 홈페이지)
(사진=경주시청 홈페이지)

[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경북 경주시청이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14일 경주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69번 확진자는 아바디 판매점(원효로 52번길18 2층)을 운영하고 있다.

69번 확진자는 6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추정된다.

이날까지 경주지역 확진자는 모두 69명으로 집계됐다.
 
경주시는 A씨가 운영하는 원효로의 판매점 '아바디'를 소독하고 접촉자를 분류해 검사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나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판매점을 방문한 시민들은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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