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과 농협목우촌이 제휴를 맺고 '떡쇠네-뚝심패키지'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넥슨 제공
넥슨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과 농협목우촌이 제휴를 맺고 '떡쇠네-뚝심패키지'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넥슨 제공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넥슨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과 농협목우촌이 제휴를 맺고 '떡쇠네-뚝심패키지'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넥슨과 목우촌이 함께 출시한 '떡쇠네-뚝심패키지'는 목우촌 캔햄 제품인 '뚝심'과 프리미엄 브랜드 '프라임' 캔햄으로 구성됐다.

또 명절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윷놀이세트'와 '공기놀이', '도토리팽이'가 들어있는 ▲바람의나라: 연 미니전통놀이세트 ▲붉은 보석 ▲한정판 무기외형 아이템 '뚝심한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바람의나라: 연 쿠폰'이 패키지로 구성됐다.

'바람의나라: 연 X 목우촌' 추석선물세트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7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옥션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추석선물세트 '떡쇠네-뚝심패키지' 판매 수익금을 '한국문화재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며 "'바람의나라: 연 X 목우촌' 추석선물세트 '떡쇠네-뚝심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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