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인물 정보 캡처)
(사진=네이버 인물 정보 캡처)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오인혜가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인혜는 이날 오전 5시 경 인천에 있는 자택서 의식 잃은 채로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배우 오인혜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그의 SNS에 찾아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오인혜는 지난 2017년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계약이 만료 된 후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까지 웹예능, 유튜브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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