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해시청 홈페이지)
(사진=김해시청 홈페이지)

[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김해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김해시청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김해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해시청은 "이 확진자는 특별한 증상은 없다"면서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이 확진자는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권고(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 '20.6.30)에 따라 역학적 연관성이 낮은 동선 및 접촉자 파악이 완료된 동선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역학 조사 종료 후 14일이 경과하면 모든 동선은 삭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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