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페이트 그랜드 오더’(Fate Grand Order)에서 '배틀 인 뉴욕 2020' 이벤트를 개최한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페이트 그랜드 오더’(Fate Grand Order)에서 '배틀 인 뉴욕 2020' 이벤트를 개최한다. 넷마블 제공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페이트 그랜드 오더’(Fate Grand Order)에서 '배틀 인 뉴욕 2020'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배틀 인 뉴욕 2020은 영웅왕 '길가메시'가 주최하는 대난투로 서번트들과의 배틀을 통해 보상과 퀘스트를 즐기는 이벤트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벤트 전용 아이템이 제공되며 이벤트 상품을 교환하거나 상품 추첨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강화 소재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난이도가 높은 '엑시비전 퀘스트'가 별도로 존재한다.

이벤트를 기념한 픽업 소환은 오는 10월 4일까지 열린다. 이번 픽업 소환에는 '길가메시(아처/5성)'와 개념예장(일종의 장비) '길가메시 인 뉴욕(5성)'이 등장한다. '길가메시 인 뉴욕'은 장착하면 이벤트 아이템 획득량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인기 서번트 '슈텐도지(5성)', '미나모토노 라이코(버서커/5성)'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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