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지로에서 바라본 레이카운티. 사진의 왼쪽이 4단지, 앞 왼쪽이 1단지, 앞 오른쪽이 2단지, 오른쪽이 3단지 입지다. 또한 레이카운티 내의 1·2단지 북쪽 동은 사직야구장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화지로에서 바라본 레이카운티. 사진의 왼쪽이 4단지, 앞 왼쪽이 1단지, 앞 오른쪽이 2단지, 오른쪽이 3단지 입지다. 또한 레이카운티 내의 1·2단지 북쪽 동은 사직야구장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부산=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삼성물산을 주간사로 대림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부산의 최대어인 거제2구역 재개발 '레이카운티'를 공급한다.

부산지역 최대 규모에 모두 중소형인데다 전매제한 6개월의 마지막 단지여서 투자를 겸한 실수요층이 대거 몰릴 전망이다.

내부를 5개 단지로 나누나 분양은 1개 단지로 진행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34개 동, 총 4470가구(임대 230가구 포함) 규모며 일반분양 주택형은 49~84㎡(49㎡A-B 87가구, 59㎡A-B 611가구 , 75㎡A-B 6가구, 84㎡A-B 2055가구)의 7가지다.

레이카운티는 재개발 아파트이자 대규모 단지답게 구역이 구불구불한 형태다. 그렇기에 단지는 물론 동마다 고도가 크게 다르고 아파트의 주변 도로와 학교, 근린생활시설 등의 접근성에 많은 차이가 있다. 다만 청약자는 동은 물론 1-5단지도 선택 불가하다.

◇'레이카운티' 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2단지 공사현장 출입구서 촬영한 사진. 동→서 구도다. (사진=이준혁 기자)
◇'레이카운티' 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2단지 공사현장 출입구서 촬영한 사진. 동→서 구도며 낮은 지대에 2단지를, 높은 지대에 1단지를 각각 짓는다. 거제여중(왼쪽)과 삼정그린코아 아파트(오른쪽)가 보인다. (사진=이준혁 기자)
◇'레이카운티' 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2단지 공사현장 출입구서 촬영한 사진. 동북→서남 구도다. (사진=이준혁 기자)
◇'레이카운티' 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2단지 공사현장 출입구서 촬영한 사진. 동북→서남 구도다. (사진=이준혁 기자)
◇'레이카운티' 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2단지 공사현장. 금용로서 촬영했다. 남→북 구도다. (사진=이준혁 기자)
◇'레이카운티' 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2단지 공사현장. 금용로서 촬영했다. 남→북 구도다. (사진=이준혁 기자)
◇'레이카운티' 3단지 공사현장. 부산성경침례교회 건물 아래의 터에서 촬영했다. 남→북 구도다. (사진=이준혁 기자)
◇'레이카운티' 3단지 공사현장. 부산성경침례교회 건물 아래의 터에서 촬영했다. 남→북 구도다. (사진=이준혁 기자)
◇화지로에서 서→동 구도로 촬영한 '레이카운티' 3단지 공사현장. 레이카운티 중 2단지를 뺀 4개단지는 구릉지에 지어진다. 사진 내 왼쪽 큰 건물이 부산고등법원(부산고법)과 부산고등검찰청(부산지검) 건물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화지로에서 서남→동북 구도로 촬영한 '레이카운티' 3단지 공사현장. 레이카운티 중 4단지는 더 사진 촬영지의 뒤에 있는 더 높은 곳에 지어진다. (사진=이준혁 기자)
◇화지로에서 서남→동북 구도로 촬영한 '레이카운티' 3단지 공사현장. 레이카운티 중 4단지는 더 사진 촬영지의 뒤에 있는 더 높은 곳에 지어진다. (사진=이준혁 기자)
◇화지로에서 서→동 구도로 촬영한 '레이카운티' 3단지 공사현장. 레이카운티 중 2단지를 뺀 4개단지는 구릉지에 지어진다. 사진 내 왼쪽 큰 건물이 부산고등법원(부산고법)과 부산고등검찰청(부산지검) 건물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화지로에서 서→동 구도로 촬영한 '레이카운티' 3단지 공사현장. 사진 정면의 높은 업무용 건물이 부산광역시청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화지로에서 서→동 구도로 촬영한 '레이카운티' 3단지 공사현장. 사진 정면의 높은 업무용 건물이 부산광역시청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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