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이혁 기자] 일요일이자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0월4일 중에 주변의 대형마트 방문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잖다. 이에 따라 헛걸음하지 않기 위해 온라인 등을 통해서 대형마트 휴무일을 알아보려는 사람들도 적잖다.

홈플러스 지점은 서울과 수도권에 63곳(서울 19곳, 인천 11곳, 경기 33곳) 존재한다. 그리고 이들 지점은 10월4일 당일의 휴점 점포가 전혀 없다. 각 달 첫번째 일요일에 의무휴무를 실시하는 지점이 없고, 개별 지점 사정에 따라 휴점을 택한 지점도 전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추석연휴 기간 추석 당일에 휴점한 점포는 둘째 또는 넷째 일요일 휴점을 대신해 휴점했다.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를 2단계 등으로 조치 중이다. 다만 이는 식당이나 카페 등에 적용되며, 대형마트 지점은 해당되지 않는다. 더불어 홈플러스 수도권 지점에서는 코로나19 확진(의심)자가 발생해서 임시휴점을 하는 점포도 없다.

이같은 개별 지자체의 대형마트 관련 휴무일 정책은 홈플러스 외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 전체에도 해당된다. 대형마트 휴무일 관련 상세 사항은 해당 대형마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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