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이혁 기자] 닷새간의 추석연휴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날이 되면서 사람들이 인근의 대형마트를 방문하려는 의향이 증가하는 가운데, 헛걸음을 않기 위해 지역별 대형마트 휴무일을 파악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국내 대형마트는 현행 관계법령(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지자체마다 각자 지정한 의무휴업일 지정일(매월 2회)에 휴점한다. 대다수는 둘째·넷째 일요일이 '의무휴업일'이다.

다만 이번 추석연휴 중에는 의무휴업일이 변경된 지점들도 일부 있다. 이에 사람들이 자신이 가려는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여부를 살피려는 것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지점은 오늘(10월4일) 전국 19곳 모두 개점한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 중 휴점을 택한 전국의 9개 점포(고양, 군포, 안산, 안성, 위례, 킨텍스, 하남, 천안, 양산)는 추석 당일인 지난 1일 이미 휴점을 했다.

(이미지=이마트트레이더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이마트트레이더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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