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이혁 기자] 10월18일은 다수에게 휴일인 일요일인만큼 인근의 대형마트 지점을 들르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헛걸음을 않기 위해 지역별 대형마트 휴무일을 파악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국내 대형마트는 현행 관계법령(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지자체마다 조례 등으로써 지정한 의무휴업일 지정일(매월 2회)에 휴점한다. 대다수는 둘째·넷째 일요일이 '의무휴업일'이다.

단 법규 예외조항에 따라 추석·설날 당일이 포함된 달은 해당월 대형마트 휴무일 대체 변경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이번 추석연휴 중에는 의무휴업일이 변경된 지점들도 일부 있다.

하지만 2020년 10월 의무휴업일이 바뀐 지방자체단체 소재 이마트트레이더스 지점은 없다. 이마트트레이더스는 오늘(10월18일) 전국 19곳의 지점이 모두 평소처럼 정상 영업한다.

(이미지=이마트트레이더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이마트트레이더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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