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농심켈로그와 손잡고 ‘켈로그 시리얼 6종’을 판매한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제품 판매로 아침 대용식 라인업을 확대해 샐러드, 우유 등 기존 제품과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앞서 올해 ‘잇츠온 그린키트 6종’과 ‘내추럴플랜 클래식 6종’, ‘가공유 3종’ 등 샐러드와 우유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인 바 있다.

‘켈로그’는 세계 최초 글로벌 시리얼 브랜드로, 올해 출시 114주년을 맞았다. 콘푸로스트와 첵스초코, 리얼그래놀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국내에서는 농심켈로그를 통해 판매 중이다. 

주문은 온라인몰 하이프레시(hyFresh)를 통해 가능하다. 배송은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료 없이 전달한다.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일자에 주기별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제품이 남아 한시적으로 받고 싶지 않을 경우 수령시기를 미룰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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