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우남건설이 경강선 동쪽 끝 여주역의 역세권에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의 청약에 나선다.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은 22일 특별공급 청약, 23일 1순위 청약, 26일 2순위 청약, 30일 당첨자 발표, 11월10~12일 계약 순으로 분양 일정이 진행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8개 동, 총 602가구가 지어질 이 단지는 8개 주택형(59㎡A 180가구, 59㎡B 68가구, 59㎡C 72가구, 84㎡A 88가구, 84㎡B 70가구, 84㎡C 18가구, 99㎡A 54가구, 99㎡B 52가구) 단지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891만원으로 최종 책정됐다.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은 현재 부지 둘레에 펜스를 설치하고 부지의 정비를 한창 진행 중이다. 분양자들의 입주시점은 오는 2023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