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에 사는 초등학생·중학생은 단지 동쪽의 '영통아이파크캐슬 3단지'의 건너편에 짓는 초등학교·중학교에 배정 가능하다. 이는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터가 지난 7월23일 수원 망포동(이전까지는 '화성시 반정동'이었음)으로 편입됐기 때문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에 사는 초·중학생은 단지 동쪽의 '영통아이파크캐슬 3단지'의 건너에 건설될 초·중학교(사진 내 왼쪽 펜스 뒤 부지)에 배정 가능하다. 이는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터가 지난 7월23일 수원 망포동(이전까지는 '화성시 반정동'이었음)으로 편입됐기 때문이다. (사진=이준혁 기자)

[수원·화성=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26일 특별공급 청약을 완료했고 27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진행하는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의 터의 주소는 현재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이지만 지난 7월22일까지 '화성시 반정동'이었다.

수원시 영역에 화성시 땅이 막대기로 찌르는 모양새로 길게 포함돼 온라인 상에서 일명 '괴상한 행정구역 경계'로 널리 알려진 그 곳이다. 수원시와 화성시가 6년간 협상을 통해 조정을 했고 이제는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부지 좌우처럼 '수원'의 주소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에 사는 어린이는 '영통아이파크캐슬 3단지'의 동쪽 건너편에 짓는 초등학교·중학교에 배정 가능하다. 다만 그 곳은 아직 터만 있고 아직 공사 계획이 있지는 않다. 만약 공사와 개교가 지연될 경우 초등생은 망포초등학교로 배정되며, 중학생은 잠원중 배정이 유력하다. 두 학교 다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

또한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는 '영통아이파크캐슬' 1~2단지를 만들며 지어졌고 건설사가 수원시에 건물을 기부채납해 생겨난 수원시립 도서관 '망포글빛도서관'과도 가깝다. 지하1층-지상2층 규모며 2019년 4월29일에 개관해 깔끔한 공간으로, 2만여권의 장서가 있다.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 인근에 있는 수원시립 도서관인 '망포글빛도서관'. (사진=이준혁 기자)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 인근에 있는 수원시립 도서관인 '망포글빛도서관'. (사진=이준혁 기자)
◇수원시립 도서관인 '망포글빛도서관'의 1층에 있는 어린이도서관 내부. (사진=이준혁 기자)
◇수원시립 도서관인 '망포글빛도서관'의 1층에 있는 어린이도서관 내부. (사진=이준혁 기자)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에 사는 초등학생·중학생은 단지 동쪽의 '영통아이파크캐슬 3단지'의 건너편에 짓는 초등학교·중학교에 배정 가능하다. 아직은 터만 있으며, 만약 공사와 개교가 지연될 경우 망포초등학교(사진)로 배정된다. (사진=이준혁 기자)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에 사는 초등학생·중학생은 단지 동쪽의 '영통아이파크캐슬 3단지'의 건너편에 짓는 초등학교·중학교에 배정 가능하다. 아직은 터만 있으며, 만약 공사와 개교가 지연될 경우 망포초등학교(사진)로 배정된다. (사진=이준혁 기자)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에 사는 초등학생·중학생은 단지 동쪽의 '영통아이파크캐슬 3단지'의 건너편에 짓는 초등학교·중학교에 배정 가능하다. 아직은 터만 있으며, 만약 공사와 개교가 지연될 경우 가장 가까운 중학교는 잠원중학교(사진)다. (사진=이준혁 기자)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에 사는 초등학생·중학생은 단지 동쪽의 '영통아이파크캐슬 3단지'의 건너편에 짓는 초등학교·중학교에 배정 가능하다. 아직은 터만 있으며, 만약 공사와 개교가 지연될 경우 가장 가까운 중학교는 잠원중학교(사진)다. (사진=이준혁 기자)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와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는 망포고등학교(사진)다. (사진=이준혁 기자)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와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는 망포고등학교(사진)다. (사진=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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