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예림당아트홀 공연

배우 최예승

희원극단의 배우 최예승이 오는 26일 예림당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창작뮤지컬 왔어! 왔어!'에 출연한다.

배우 최예승은 희원극단에 온지 4개월 만에 뮤지컬 아빠의 4중주로 정식공연에 입봉했고 이후 2019 시사저널 컨퍼런스 뮤지컬갈라쇼, 2019 춘천연극제 개막공연, 각종 초중고 뮤지컬 공연 및 뮤지컬 갈라쇼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매미소리, 아빠의 4중주에 출연하면서 전국의 초중고에서 뮤지컬강사로서 활약했다.

또한 지난해 가을에는 모교인 덕성여대에서 진로특강자로 초청을 받아 강의를 진행했다.
올해에는 뮤지컬 초이스, 연극 갈매기, 바냐아저씨, 세자매의 배우이자 조연출로 참여했으며, 한국대중문화예술원의 2020 한류인재양성 프로젝트 K-PAEC에 합격해 인재양성 과정을 수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여러 방송사의 오디션 섭외를 받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감동있는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최예승은 "모든 것은 좋은 배우가 되는 비결을 숨기지 않고 전수하며, 빠른 시간 안에 실력이 향상되게 돕는 희원극단의 모토 덕분"이라고 말하며 "오는 26일 공연에서 그동안의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밀도있고 감동적인 메세지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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