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토와 심도 있는 논의 등을 통해 협약 도출

임금협약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임금단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김학철 기자]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공성일)은 지난 18일 노사 양측 교섭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주노총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과(위원장 강동배)의 2020년도 임금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노사 양측은 상견례를 시작으로 8차례의 교섭을 통해 검토와 심도 있는 논의 등을 통해 협약을 도출했다.

노사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 복지향상을 통한 구민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구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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