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생중계

2020 2차 MICE 온라인 설명회 포스터. 사진=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조황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2차 MICE 온라인 설명회를 오는 12월 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인천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처음 만나는 인천)을 통해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공존시대에 MICE 주최자 및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MICE산업의 시장변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천 MICE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본 설명회를 마련했다. 

본 설명회에서는 참가자의 다양한 의견과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2021년 인천 MICE 지원제도, 새로운 MICE 인프라인 인천의 복합리조트, 그리고 인천 MICE 주요 베뉴 등을 소개하고 다양한 참가자 참여형 프로그램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부 <인천 MICE 뉴스>는 ‘인천 MICE NOW’, ‘인천 MICE 초대석’, 그리고 설명회 참가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하는 ‘시청자의 목소리’로 구성되며, 2부 <인천 MICE 버라이어티쇼> 는 ‘인천 MICE 얼라이언스를 소개합니다’, ‘팩트체크, 인천 MICE 다시보기’, 그리고 다양한 퀴즈와 미션이 있는 ‘인천 MICE 만렙쇼’ 로 구성된다. 

지난 1차 설명회 개최 시 500여명의 참가자가 동시에 생중계를 시청했으며, 만족도조사에서 전체 참가자의 99.7%가 만족한다는 응답을 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인천관광공사 MICE뷰로 김지안 팀장은 “개최된 1차 인천 MICE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많은 MICE 주최자 및 관계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 유익한 설명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MICE 도시 인천을 더 많이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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