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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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Fate Grand Order)'에 스토리 2부 3장 '인지통합진국 신 홍색의 월하미인'을 업데이트했다.

중국을 무대로 한 이번 이야기는 해독약의 단서를 찾기 위해 세 번째 이문대로 향하는 마스터와 서번트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넷마블은 2부 3장에 등장하는 서번트 '항우'(5성/SSR), '난릉왕'(4성/SR), '진양옥'(4성/SR)과 개념예장(일종의 장비) '화염백작', '저편 너머에는', '규중의 미인'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내달 11일까지 실시한다. 

아울러 넷마블은 지난 20일에 개최한 2부 3장 영상의 공유 캠페인의 목표 횟수를 달성하여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게임재화)을 10개 지급할 예정이다. 영상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 넷마블은 서번트의 인연 레벨을 기존 10에서 15까지 개방할 수 있는 아이템 '칼데아의 몽화'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서번트의 인연 11레벨부터는 레벨 상승할 때마다 성정석 30개가 주어져, 15레벨까지 올리면 총 150개의 성정석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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