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로고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기자] 국세청이 최근 식품기업 오뚜기에 약 100억대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19일 전해졌다.

세무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9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오뚜기를 상대로 특별세무조사를 진행하고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등 약 100억대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했다.

오뚜기는 지난해 10월에도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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