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스트레이트뉴스] 경기도 오산시에서 20일, 코로나19 233~23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산시 거주 233번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지난 19일 자발적 검체 채취 후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2명 검사 중이다.

오산시 거주 234번 확진자는 오산시 226번 확진자 접촉으로 20일 검체 채취 후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2명 중 1명 음성, 1명 확진(오산시 226번) 판정을 받았다.

오산시 거주 235번 확진자는 오산시 232번 확진자 접촉으로 20일 검체 채취 후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3명 확진(오산시 232번, 236번, 237번) 판정을 받았다.

오산시 거주 236번 확진자는 오산시 232번 확진자 접촉으로 20일 검체 채취 후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3명 확진(오산시 232번, 235번, 237번) 판정을 받았다.

오산시 거주 237번 확진자는 오산시 232번 확진자 접촉으로 20일 검체 채취 후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3명 확진(오산시 232번, 235번, 236번)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격리병상 배정 요청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공개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2020. 12. 30. 시행)으로 확진자 거주지는 시‧군‧구 단위까지만 공개한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