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감사패 /창원해양경찰서

[스트레이트뉴스 김병철 기자] 경남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유충근)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진로교육발전과 소외지역 진로체험 격차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지난 20일(수) 밝혔다.

2020년 전국 해양경찰서 최초로 교육부로부터 '해양안전분야'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진로체험버스'를 통해 교육의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연령 대상으로 지나 2019년부터 모두 59회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이번 계기로 국민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교육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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