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오늘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AB6IX, 원어스, 체리블렛의 최초 공개 무대와 선우정아, 10CM의 스튜디오M 무대가 준비되어 있었다.

먼저 2개월 반만에 초고속 컴백한 AB6IX의 최초 공개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 18일 발매한 ‘SALUTE : A NEW HOPE’는 청춘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오늘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타이틀 ‘불시착’으로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함께 AB6IX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곡 차트인에 성공하며 데뷔 후 최고 성적을 내고 있는 원어스도 ‘엠카’로 컴백을 신고했다. 첫 번째 정규앨범 '데빌(DEVIL)'의 타이틀곡 '반박불가'는 국내 음원사이트는 물론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딩 2위에 랭크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로 손꼽히는 원어스가 준비한 강력한 퍼포먼스에 관심이 집중됐다.

첫 번째 미니 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를 발표한 체리블렛도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오늘 ‘엠카’에서는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타이틀 ‘Love So Sweet’과 수록곡 ‘라팜파’까지 두 곡에 체리블렛의 달콤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다양한 색깔의 보컬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일 체리블렛의 최초 공개 무대에 기대감이 고조되었다.

이번 주 ‘엠카’에는 겨울밤 추위를 따스하게 녹여줄 스튜디오M 스페셜 스테이지 또한 준비되어 있었다. 선우정아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감동을 담은 곡 ‘동거’로 포근함을 선사했다. 이어 10CM는 뻔하지 않은 겨울 감성을 담아낸 ‘입김’으로 권정열만의 매력을 전했다.

한편, 이번주 ‘엠카’에서는 BXK, 엘라스트, (여자)아이들, 홍은기, HYNN, MCND, 송가인, 트레저, T1419, 빅톤, 우아, 유하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었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 저녁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