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용지 추가임차(2천400㎡), 기존 127면에서 45면이 확대된 총 172면으로 확장

(사진제공=의정부시)
                                                                      (사진제공=의정부시)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주택 밀집 지역인 가능동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가능동 교외선 하부 공영주차장(제5공영) 확장사업을 2019년 9월부터 추진하여 올해 1월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외선 하부 공영주차장은 진출입로의 편중배치로 인한 이용자 불편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 및 주차장 이용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노후주택 매입을 통한 진출입로를 개설하고, 기존 주차장과 연결을 위한 철도용지 추가임차(2천400㎡)를 통하여 기존 127면에서 45면이 확대된 총 172면의 공영주차장으로 확장하였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골목길 내 차량불법주차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택밀집지역 인근의 기존 공영주차장을 확장함으로써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향후 노후주택 매입 등을 통한 공영주차장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시민에게 주차편익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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