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특별공급 이어 4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

​강동구 백제고분로 99번지에 자리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스트레이트뉴스 DB)​
​강동구 백제고분로 99번지에 자리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스트레이트뉴스 DB)​

[스트레이트뉴스] 올해 서울의 로또성 첫 분양단지로 일컫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가 3일 특별공급에 이어 4일 일반공급 청약을 실시한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1지구 1 블록에 분양 중인 이 단지는 역세권 택지지구 공세권에다 교육환경도 양호, 주거환경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는 2027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9호선 샘터공원역과 지하철 5호선 상일역과도 800m의 역세권이다.

당첨 시 5억원 내외의 시세차익 기대로 올해 서울의 첫 로또성 분양단지로 불리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의 건설현장 (스트레이트뉴스 DB)
당첨 시 5억원 내외의 시세차익 기대로 올해 서울의 첫 로또성 분양단지로 불리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의 건설현장. 이 단지 왼쪽에는 황금노선인 지하철 9호선 샘터공원역이 들어선다. (스트레이트뉴스 DB)

이 단지는 특히 고덕1지구에 자리한 고덕비즈밸리의 직주근접 배후단지로서 고소득 수요층이 탄탄하다. 고덕비즈밸리는 이케아 등 25개가 넘는 기업과 기관이 입주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책정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3.3㎡당 분양가가 2,497만 원(가중 평균치)으로서 전용 84㎡와 101㎡ 등 2개 주택형이 각각 8억1,500~8억9,900만원, 9억5,600~10억8,600만원 등이다.  고품격 아파트의 수요층을 감안, 유상옵션이 8,000만원 내외에 달하나 이는 계약자 선택사항이다.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와 같이 고덕1지구에 들어서는 고덕비즈밸리의 건설현장. 사진 우측 교각은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한강횡단 교량인 고덕대교 교각.(스트레이트뉴스 DB)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와 같이 고덕1지구에 들어서는 고덕비즈밸리의 건설현장. 사진 좌측 교탑은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한강횡단 교량인 고덕대교 교각 상부다.(스트레이트뉴스 DB)
올해 서울의 첫 로또성 분양단지로 불리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20여개 기업과 기관이 입주하는 고덕비즈밸리의 직주근접 배후단지다. 사진은 고덕비즈밸리 입주 확정 기업을 소개한 펜스. (스트레이트뉴스 DB)
올해 서울의 첫 로또성 분양단지로 불리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20여개 기업과 기관이 입주하는 고덕비즈밸리의 직주근접 배후단지다. 사진은 고덕비즈밸리 입주 확정 기업을 소개한 펜스. (스트레이트뉴스 DB)

이 단지는 분양권 전매제한이 8년으로 전용 84㎡형의 당첨자는 가점제로 100%로 선정하고, 101㎡형은 가점제와 추첨제로 각각 50%을 선정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20%이며 전용 84㎡형의 무주택 당첨자는 분양가의 40%의 중도금대출이 가능하다.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나, 주택담보대출자가 전월세로 집을 내놓을 때에는 입주 이후 6개월 이내에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와 800m 거리의 지하철5호선 상일역. (스트레이트뉴스 DB)​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와 800m 거리의 지하철5호선 상일역과 고덕그라시움 1단지 아파트. (스트레이트뉴스 DB)​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와 직선거리로 300m에 자리한  고덕초등학교 전경. (스트레이트뉴스 DB)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와 직선거리로 300m에 자리한 고덕초등학교 전경. (스트레이트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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