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특별공급 이어 4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스트레이트뉴스] 올해 서울의 로또성 첫 분양단지로 일컫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가 3일 특별공급에 이어 4일 일반공급 청약을 실시한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1지구 1 블록에 분양 중인 이 단지는 역세권 택지지구 공세권에다 교육환경도 양호, 주거환경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는 2027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9호선 샘터공원역과 지하철 5호선 상일역과도 800m의 역세권이다.
이 단지는 특히 고덕1지구에 자리한 고덕비즈밸리의 직주근접 배후단지로서 고소득 수요층이 탄탄하다. 고덕비즈밸리는 이케아 등 25개가 넘는 기업과 기관이 입주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책정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3.3㎡당 분양가가 2,497만 원(가중 평균치)으로서 전용 84㎡와 101㎡ 등 2개 주택형이 각각 8억1,500~8억9,900만원, 9억5,600~10억8,600만원 등이다. 고품격 아파트의 수요층을 감안, 유상옵션이 8,000만원 내외에 달하나 이는 계약자 선택사항이다.
이 단지는 분양권 전매제한이 8년으로 전용 84㎡형의 당첨자는 가점제로 100%로 선정하고, 101㎡형은 가점제와 추첨제로 각각 50%을 선정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20%이며 전용 84㎡형의 무주택 당첨자는 분양가의 40%의 중도금대출이 가능하다.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나, 주택담보대출자가 전월세로 집을 내놓을 때에는 입주 이후 6개월 이내에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