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84㎡형 100% 매진에 평균 소진율 67%

청약홈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281-1번지 일대 배나무골재개발구역에 이 단지에서 모두 135가구의 특별공급을 실시한 결과, 14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1.04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료 : 청약홈 @스트레이트뉴스
청약홈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281-1번지 일대 배나무골재개발구역에 이 단지에서 모두 135가구의 특별공급을 실시한 결과, 14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1.04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료 : 청약홈 @스트레이트뉴스

[스트레이트뉴스] 금호건설이 대구에 분양 중인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포레'가 특별공급의 선전에 힘입어,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순위 내 마감이 무난할 전망이다.

4일 청약홈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281-1번지 일대 배나무골재개발구역에 이 단지에서 모두 135가구의 특별공급을 실시한 결과, 14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1.04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공에서는 전용 84㎡형이 7.50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전용 74㎡형이 1.25 대 1 등으로 100% 소진됐다.

전용 59㎡와 73㎡ 등 2개 주택형에서는 청약자가 공급가구를 넘지 못하면서 평균 소진율은 68%를 기록했다.

이 단지는 4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인기 주택형이 두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는 데 힘입어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될 전망이다.

한편 이 단지의 분양가는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3.3㎡당 분양가는 1,520만원대로서 주력형인 전용 73㎡형은 4억1,600~4억6,200만원이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