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27개국 대표 모델들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아시아 최고 모델’이라는 명예와 상금 1억 원에 도전

▲ 상금 천만원과 함께 ‘최종 위너’를 수상한 한지수가 시상자로 나온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회장과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2021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2021 페이스 오브 코리아’ 천만원 상금의 주인공은 한지수에게 돌아갔다.

지난 4일 오후 6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엘리에나 호텔에서 ‘2021 페이스 오브 코리아’ 가 개최됐다.

▲ 최종 TOP4 (앞줄 왼쪽부터) 남진주, 한지수, 김정욱, 심규리, (뒷줄 왼쪽부터) 김동수 회장. 신상철 운영위원장. 양의식 회장. 임주완 회장. 도신우 회장. 이창용 회장. 안미려 회장, 최병근 부사장, 본선 진출자들이 다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2021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이날 한지수는 협찬사상인 아시아캣 상 수상과 함께 28명의 본선 진출자 중 최종 TOP4에 선정됐다. TOP4 뽑힌 영예의 한국 대표 모델로는 남진주, 심규리, 한지수, 김정욱이며 이 중 최종 위노로서 한 명에게만 지급되는 1,000만원 상금의 주인공으로 한지수가 영광을 안았다.

▲ 단체복 심사에서 참가번호 17번 한지수가 에너지 넘치는 워킹을 선보였다. ‘2021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한국모델협회(KMAㆍ회장 임주완),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ㆍ회장 양의식), 한국모델콘텐츠학회(회장 김동수) 주최, 한국모델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더 코리아타임즈 후원으로 열리는 아시아 최고 모델 대회인 ‘2021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with EDGC’가 MC 최성용, 김효진의 진행으로 철저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 TOP4 뽑힌 (왼쪽부터) 심규리, 남진주, 한지수, 김정욱이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2021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TOP4 뽑힌 (왼쪽부터) 심규리, 남진주, 한지수, 김정욱이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2021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한국 대표 모델로 선정된 4인의 모델은 2021년 아시아 27개국 각국 대표 모델들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아시아 최고 모델’이라는 명예와 함께 상금 1억원에 도전한다.

한편, 2021년 16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모델 및 관련 산업 행사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핵심 콘텐츠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남녀 엘리트 모델들의 경연장이다. 최대 27개국의 지역 예선전을 거쳐, ‘서울’에서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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