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국회사무총장 이광재)는 지난주 접수된 의안은 ‘국무위원후보자(통일부장관 김영호) 인사청문요청안’ 및 국회의원의 김기현, 이재명, 김영주, 임종성, 윤영찬의 징계안 등 일반의안 6건과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안’ 등 116건의 법률안 등 총 122건이라고 10일 밝혔다.이수진 의원 등 13인이 발의한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야별 시책을 아우르며 ‘물관리기본법’의 통합 물관리와 건전한 물순환 실현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법률 제정을 통해 물순환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ㆍ분석하고 통합적인 대책을 시행함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소폭 하락, 40%대에 턱걸이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6%로 국민의힘 37.9%보다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7월 1~3일 전국의 유권자 2,004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잘잘못을 물었더니 ‘긍정’ 40.2%, ‘부정’ 57.3%로 집계됐다.긍정평가는 2주 전보다 1.4% 포인트(p) 내렸고, 부정평가는 0.5%p 오른 결과다.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대구·경북과 강원·제주, 60세 이상, 그리고 보수층에서만
국회는 이번 주에 정무위 등 9개 상임위를 개최하며, 의원실 세미나(토론회)는 총 29건이 진행된다.지난주 의안은 163건이 접수됐고, 신규 공개된 국민동의청원은 13건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4일 오전 11시부터 국회사랑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국회사무처 정환철 공보기획관은 7월 3일 오전 11시에 7월 제1주차 국회소통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회 상임위 일정 등을 발표했다.국회 정무위 등 6개 상임위 개최정무위(위원장 백혜련) 법안제1소위는 4일(화) 오후 2시에 법안을 심사하며, 기재위(
국회사무처(국회사무총장 이광재)는 지난주 접수된 의안 총 163건 중 19건이 지난 30일 본회의에서 의결됨으로써,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문제의 UN 총회 안건 채택을 위한 외교적 노력 촉구 결의안’ 및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불법 정치감사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 등 2건의 일반의안과 142건의 법률안이 계류 중이라고 3일 밝혔다.민병덕 의원 등 19인이 발의한 ‘소상공인 인력지원 특별법안’은 소상공인 등 용어를 정의하고, 소상공인 인력수급 원활화, 인력구조 고도화, 인식개선사업 지원
국회는 이번 주에 본회의를 개최하고, 정무위 등 9개 상임위를 개최하며, 의원실 세미나(토론회)는 총 45건이 진행된다.지난주 의안은 158건이 접수됐고, 신규 공개된 국민동의청원은 29건이다. 국회사무처 정환철 공보기획관은 6월 26일 오전 11시에 6월 제4주차 국회소통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 일정 등을 발표했다.국회 본회의 및 법사위 등 9개 상임위 개최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6월 30일(금) 오후 2시에 제407회 국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회해 안건을 처리한다.정무
국회사무처(국회사무총장 이광재)는 지난주 접수된 의안 총 158건 중 14건이 지난 21일 본회의에서 의결됨으로써, ‘대법관(권영준·서경환) 임명동의안’ 등 4건의 일반의안과 140건의 법률안이 계류중이라고 26일 밝혔다.먼저, 주철현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은 ‘국가재정법 개정안’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과 함께 전남 여수시 및 울산시 등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주민의 갈등ㆍ불만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건강ㆍ소득ㆍ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규정을 마련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석유화학단
코로나19만 끝나면 모든 게 좋아질 거란 기대는 지난 5월 기준 한국경제가 15개월 연속 적자, 8개월 연속 수출 감소를 보이며 헛된 기대였음이 확인되고 있다. 한국경제에 대한 성장률 전망치는 외부 및 내부 모두 1% 초중반에 그친다. 반면 물가상승률은 쉽게 꺾이지 않아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중국의 성장에 기대 호황을 누렸던 시간을 뒤로 하고, 미중 갈등의 파고 속에 수출기업들이 시계 제로의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줄어드는 인구에 내수시장 확대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G8을 기대하는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민 10명 중 7명은 우리나라 경제 수준과 국가 위상이 점차 상승하면서 향후 10년 내 주요 7개국 정상회담, 일명 G7의 대열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가 창간 1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6월 17~19일 전국의 유권자 2,002명을 대상으로 ‘언제쯤 G7 진입이 가능한가’라고 물었더니 ‘5년 내’ 37.2%, ‘5~10년 내’ 33.4%, ‘10년 이후’ 9.8%, ‘가능성 없다’ 12.0%, ‘잘 모름’ 7.6%로 집계됐다.‘5년 내’라는 응답은 △서울 41.2% △인천·경기
빈부와 지역, 세대, 젠더를 포함한 이념의 갈등은 소비적이고 파괴적 정쟁이 아닌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공방일 때 가치가 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우리 정치의 이념적 갈등이 심각하다는 목소리가 커져 간다. 정치다운 정치가 부재, 정치가 위기라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우리 사회의 합리적인 타협, 조정, 협의를 통해 얽히고 섥힌 갈등을 해결할 시스템 구축을 위해 스트레이트뉴스는 창간 6월에 즈음, 우리 사회의 갈등 현주소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윤석열 정부 들어 여야가 이념 갈등의 소모전으로 1년을 보내면서 빈부와 지역의 갈등 해소
국민 60%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이 차관급 인사를 대폭 교체하려는 것보다 장관급을 포함한 전면 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가 창간 1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6월 17~19일 전국의 유권자 2,002명을 대상으로 전면 개각의 필요성 여부를 물었더니 ‘필요하다’는 찬성이 64.6%, ‘필요없다’는 반대가 27.4%, ‘잘 모름’ 8.0%로 집계됐다.전면 개각이 필요성은 지역, 연령, 남녀, 여야,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았다.지역을 살펴보면 서울에서 찬성은 59.6%로 반대(
내년 총선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유권자가 여당인 국민의힘에 투표하겠다는 유권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가 창간 1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6월 17~19일 전국의 유권자 2,002명을 대상으로 ‘내년 총선에 어느 정당에 투표할 예정인가’ 물었더니 민주당 44.3%, 국민의힘 38.8%, 정의당과 기타정당이 각각 3.3%, 없음·잘모름 9.9%였다.이는 지난 4월 초 조사(민주 50.9%, 국힘 34.7%) 때보다 양당이 격차가 상당히 좁혀진(5.5%p) 상태다.권역별로 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소폭 상승하며 2주 만에 다시 40%대로 진입했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6월 17~19일 전국의 유권자 2,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잘잘못을 물었더니 ‘긍정’ 41.6%, ‘부정’ 56.8%로 집계됐다.긍정평가는 2주 전보다 2.3% 포인트(p) 올랐고, 부정평가는 2.0%p 내린 결과다.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대전, 대구·경북, 울산과 60세 이상, 그리고 보수층에서만 부정평가보다 더 높게 나왔다권역별 긍정평가는 대구·경북(긍정 56
국회는 이번 주 19~21일 본회의를 개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듣는다.또 법사위 등 11개 상임(특)위를 개최하며, 의원실 세미나(토론회)는 총 35건이 진행된다.지난주 의안은 159건이 접수됐고, 신규 공개된 국민동의청원은 15건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뉴질랜드·피지와의 고위급 외교를 통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 기반 확보를 위해 21일부터 29일까지 피지, 뉴질랜드를 방문한다.국회사무처 정환철 공보기획관은 6월 19일 오전 11시에 6월 제3주차 국회소통관 정례브
국회사무처(국회사무총장 이광재)는 지난주 접수된 의안 총 159건 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윤관석) 사임의 건(14일, 윤관석 의원 제출) 등 7건이 지난 12일, 14일 본회의에서 의결됨으로써, ‘국회의원(황보승희) 징계안’(15일, 송기헌 의원 등 20인 발의) 등 3건의 일반의안과 149건의 법률안이 계류 중이라고 19일 밝혔다.주철현 의원 등 14인이 발의한 ‘지방자치단체의 해양관할구역 획정에 관한 법률안’은 해양관할구역을 둘러싼 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간 해양관할구역 획정에 관한 원칙을
국회는 이번 주에 본회의 및 법사위 등 8개 상임(특)위를 개최하며, 의원실 세미나(토론회)는 총 28건이 진행된다.지난주 의안은 86건이 접수됐고, 신규 공개된 국민동의청원은 10건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15일 오후 2시에 6.15남북정상회담 23주년 기념식 및 학술행사에 참석한다.국회사무처 정환철 공보기획관은 6월 12일 오전 11시에 6월 제 2주차 국회소통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회 상임(특)위 일정 등을 발표했다.국회 본회의 및 법사위 등 8개 상임(특)위 개최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12일(월) 오
국회사무처(국회사무총장 이광재)는 지난주 접수된 의안은 ‘국회의원(권칠승) 징계안’ 및 ‘학교급식 종사자의 조리 시 유해물질로 인한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법률안’ 등 85건의 법률안 등 총 86건이라고 12일 밝혔다.먼저, 정희용 의원 등 15인이 발의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안’은 그린바이오산업을 종합적ㆍ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그린바이오산업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전문인력 양성, 기술개발 촉진, 벤처ㆍ창업 활성화 지원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해 안정적인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는 한편,
행복하다고 느끼는 국민보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다수를 차지, 우리나라의 행복 지수가 100점 만점에 45점에 머물고 있으나, 앞으로 행복해질 것이라는 긍정적 인식이 우세한 까닭에 향후 행복 지수가 소폭이나마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가 창간 1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6월 3~5일 전국의 유권자 2,001명을 대상으로 응답자 개인의 삶에 대한 행복감 여부를 물었다니 ‘불행’ 36.9%, ‘행복’ 26.9%, ‘보통’ 35.1%, ‘잘모름’ 1.2%였다.구체적으로 세분하면 ‘전혀 행복하지 않
코로나 19 이후 고물가 고금리로 집안의 경제적 형편과 살림살이가 과거에 비해 나빠졌다고 본 국민이 나아졌다는 응답자보다 3배에 달한 데 이어 앞으로 1년 후에도 가정 형편이 나아지는 게 아니라 악화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가 창간 1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6월 3~5일 전국의 유권자 2,001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경제적 형편’에 대해 물었더니 '과거 대비 나빠졌다'란 응답이 44.9%, ’좋아졌다' 14.7%였다. ‘비슷하다’라는 응답은 38.0%, ‘잘모름’
국민 57%가 우리나라 정치 수준이 과거보다 뒷걸음한 데 이어 향후 1년 뒤에서 나아지기 보다 후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가 창간 1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6월 3~5일 전국의 유권자 2,001명을 대상으로 ‘현재 우리나라 정치 수준이 과거에 비해 어떻게 변했는 지’ 물어본 결과 '나빠졌다'란 응답이 57.5%인 데 반해 ’좋아졌다'는 17.6%로 정치가 뒷걸음했다는 응답이 3배 가까이 많았다. ‘비슷하다’라는 응답은 19.9%, ‘잘모름’ 5.0%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소폭 하락하며 40%대에 진입한지 2주만에 다시 30%대가 되었다.가 창간 1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6월 3~5일 전국의 유권자 2,00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잘잘못을 물었더니 ‘긍정’ 39.3%, ‘부정’ 58.8%로 집계됐다.긍정평가는 2주 전보다 1.9% 포인트(p) 내렸고, 부정평가는 1.6%p 오른 결과다.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대구·경북과 울산, 60세 이상, 그리고 보수층에서만 부정평가보다 더 높게 나왔다.권역별 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