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소폭 하락하며 40%대에 진입한지 2주만에 다시 30%대가 되었다.가 창간 1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6월 3~5일 전국의 유권자 2,00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잘잘못을 물었더니 ‘긍정’ 39.3%, ‘부정’ 58.8%로 집계됐다.긍정평가는 2주 전보다 1.9% 포인트(p) 내렸고, 부정평가는 1.6%p 오른 결과다.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대구·경북과 울산, 60세 이상, 그리고 보수층에서만 부정평가보다 더 높게 나왔다.권역별 긍
국회는 이번 주에 교육위 등 4개 상임(특)위를 개최하며, 의원실 세미나(토론회)는 총 32건이 진행된다.지난주 의안은 130건이 접수 됐고, 신규 공개된 국민동의청원은 8건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6월 3일(토)부터 10일(토)까지 헝가리,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이다.김영주 국회부의장은 7일 오후 2시에 김영주 부의장실에서 ‘에카테리니 루파스’ 주한그리스대사와 면담한다.국회사무처 정환철 공보기획관은 6월 5일 11시에 6월 제 1주차 국회소통관 서면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회 상임(특)위 일정 등을 발표했다.국회
국회사무처(국회사무총장 이광재)는 지난주 접수된 의안 총 130건 중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정청래) 사임의 건’ 등 3건이 지난 30일 본회의에서 의결됨으로써, 국회 계류 중인 의안은 31일 정부가 제출한 ‘2022회계연도 결산’ 등 7건 및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안’ 등 120건의 법률안 등 총 127건이라고 5일 밝혔다.김회재 의원 등 12인 발의한 신경제권과 해양관광지역으로 개발위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안’은 ‘국가재정법 개정안’ 및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안’과 함께 남해안권을 배경으로 여러 부처에서 분산적으로 사
코로나19만 끝나면 모든 게 좋아질 거란 기대는 지난 5월 기준 한국경제가 15개월 연속 적자, 8개월 연속 수출 감소를 보이며 헛된 기대였음이 확인되고 있다. 한국경제에 대한 성장률 전망치는 외부 및 내부 모두 1% 초중반에 그친다. 반면 물가상승률은 쉽게 꺾이지 않아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중국의 성장에 기대 호황을 누렸던 시간을 뒤로 하고, 미중 갈등의 파고 속에 수출기업들이 시계 제로의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줄어드는 인구에 내수시장 확대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G8을 기대하는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회는 이번 주에 본회의 및 윤리특위 등 7개 상임(특)위를 개최하며, 이번 주 의원실 세미나(토론회)는 총 30건이 진행된다.지난주 의안은 171건이 접수 됐고, 신규 공개된 국민동의청원은 11건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6월 1일(목) 12시 10분에 제주 ICC에[서 ‘제주포럼 기반 한-아세안 리더스 포럼 아세안 7개국 의회 대표단’ 환영 오찬에 참석한다.국회사무처 정환철 공보기획관은 30일 오전 11시 20분에 5월 제 5주차 국회소통관 서면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회 본회의 및 상임(특)위 일정 등을 발표
국회사무처(국회사무총장 이광재)는 지난주 접수된 의안 총 171건 중 23건이 지난 25일 본회의에서 의결됨으로써 현재 국회 계류 중인 의안은 ‘윤관석, 이성만 의원 체포동의안’ 2건 및 ‘녹색어머니회 운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등 146건의 법률안 등 총 148건이라고 30일 밝혔다.먼저, 이명수 의원 등 13인이 발의한 ‘녹색어머니회 운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녹색어머니회의 자발적인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녹색어머니회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그 설립,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법으로 제정하고자 했다.
윤 정부의 향후 국내 부동산 시장이 ‘좋아질 것’이라는 긍정적 상승 전망보다는 '나빠질 것'으로 보는 부정적 하락 전망이 2배 이상이나, 지난해 말보다는 상승과 하락 전망이 13%p 오르내리면서 최악의 상황에서는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5월 20~22일 전국의 유권자 2,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현재에 비해 어떠할 것으로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현재보다 나빠질 것'이란 응답이 44.2%, ’좋아질 것' 19.6%였다.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보합
윤 대통령 향후 민생경제가 악화될 것이라는 여론이 개선보다 2배 가까이 높게 나왔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5월 20~22일 전국의 유권자 2,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민생경제 전망을 물었더니 '현재보다 나빠질 것'이란 응답이 51.6%,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6.9%, ‘현재와 별 차이가 없을 것’은 19.0%였다.‘나빠질 것(악화)’이라는 전망은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지역, 연령과 관계없이 압도적으로 많았다.지역별 ‘악화’ 전망은 △광주·전라 56.7% △경기·인
유권자들 10명 중 7~8명이 향후 여야관계의 개선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5월 20~22일 전국의 유권자 2,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여야관계의 개선 가능성을 물었더니 ‘가능성 있다’는 긍정적 응답이 18.6%, ‘가능성 없다’는 부정적 응답이 76.9%, ‘잘모름’이 4.5%였다.부정적 응답은 지역·연령·정당·이념을 불문하고 압도적으로 많았다.지역 권역별 부정적 응답은 서울(긍정 16.7%, 부정 77.8%)과 경기·인천(긍정 17.9%, 부정 78.8%), 대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주 연속 상승에 힘입어, 지난 1월 말 이후 16주 만에 40%대에 진입했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5월 20~22일 전국의 유권자 2,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잘잘못을 물었더니 ‘긍정’ 41.2%, ‘부정’ 57.2%로 집계됐다.긍정평가는 2주 전보다 3.1% 포인트(p) 올랐고, 부정평가는 3.2%p 내린 결과다.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경북과 강원, 60세 이상에서 부정평가보다 높게 나온 데 이어 서울과 광주·전남과 보수·중도층,
국회는 이번 주에 본회의 운영위 등 13개 상임(특)위를 개최하며, 이번 주 의원실 세미나(토론회)는 총 19건이 진행된다.지난주 의안은 190건이 접수 됐고, 신규 공개된 국민동의청원은 9건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3일(화) 오후 2시에 김해 봉하마을에서 개최되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국회사무처 정환철 공보기획관은 5월 22일 오전 11시 20분에 5월 제4주차 국회소통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회 본회의 및 상임(특)위 일정 등을 발표 했다.국회 본회의 및 운영위 등 13개
국회사무처(국회사무총장 이광재)는 22일 지난주 접수된 의안은 ‘한국 전문가 시찰단의 철저한 후쿠시마 원전 해양 투기 시찰 촉구 결의안’(17일, 윤영덕 의원 등 18인 발의) 등 4건의 일반의안과 ‘간호법안(대안)’(16일, 헌법 제53조에 따라 대통령으로부터 재의요구서 제출) 등 186건의 법률안 등 총 190건이라고 밝혔다.먼저, 한무경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무역기술장벽 대응에 관한 법률안’은 역기술장벽 대응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급속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산업환경에 맞춰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무역기술장벽에 대응하
국회는 이번 주에 정무위 등 10개 상임(특)위를 개최하며, 이번 주 의원실 세미나(토론회)는 총 23건이 진행된다.지난주 의안은 173건이 접수 됐고, 신규 공개된 국민동의청원은 8건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17일(수) 10시 30분에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이 예정돼 있으며, 국회방송을 통해 생중계 된다.국회사무처 정환철 공보기획관은 5월 15일 오전 11시에 5월 제3주차 국회소통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회 상임(특)위 일정 등을 발표했다.국회 정무위 등 10개 상임(특)위 개최정무위(위원장 백혜련) 법안심
국회사무처(국회사무총장 이광재)는 지난주 접수된 의안은 '국무위원후보자(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 인사청문요청안'(11일, 대통령 제출) 등 4건의 일반의안과 공직자와 공직후보자의 등록대상자산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는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69건의 법률안 등 총 173건이라고 15일 밝혔다.지난 8일, 박주민 의원 등 66인에 의해 발의된 ‘긴급조치 피해자 민사재심 등에 관한 특별법안’은 긴급조치 피해자에 대한 민사재심에 관한 특례를 규정하고, 형사재심절차를 통한 무죄판결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의 국가배상청구권을 보장하도록 함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 기시다 일본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국민 여론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6~8일 전국의 유권자 2,003명을 대상으로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한일관계가 과거보다 개선될 것인가’물었더니 ‘긍정’ 40.8%, ‘부정’ 57.2%, ‘잘 모름’ 2.0%로 집계됐다.부정적 응답은 경북과 충청, 60세 이상, 그리고 국민의힘 지지자와 보수층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연령대·계층에서 ‘긍정’보다 많았다.권역별
국민 10명 중 6명은 오늘(10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1년간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6~8일 전국의 유권자 2,003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1년간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 의견을 물었더니 ‘긍정’ 38.0%, ‘부정’ 60.4%, ‘잘 모름’ 1.6%로 집계됐다.20대 대통령 취임 당시 윤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 기대치는 긍·부정적 시각이 51.4%, 43.8%였다.지난 1년 국정운영 부정평가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95% ±2.2%p)가 넘는 수치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5월 6~8일 전국의 유권자 2,003명을 대상으로한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 44.4%, 국민의힘 36.8%로 집계됐다.민주당은 2주 전보다 1.8%p 내렸고, 국민의힘은 3.0%p 오른 결과다. 그밖에 정의당은 1.6%, 기타정당 2.5%, 없음·잘모름은 14.7%였다.또한 1년 전 윤 대통령 취임 당시와 비교해 국민의힘(36.9%)은 거의 변화
국회는 이번 주에 외통위 등 5개 상임(특)위를 개최하며, 이번 주 의원실 세미나(토론회)는 총 15건이 진행된다.지난주 의안은 82건이 접수 됐고, 신규 공개된 국민동의청원은 4건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8일(월) 오후3시에 의장접견실에서 ‘카스트로 알다나’ 엘살바도르 국회의장 등 5인과 회담한다.9일(화) 오전 11시에는 ‘쾨비르 라슬로’ 헝가리 국회의장 등 5인과 의장접견실에서 회담을 진행한다.국회사무처 정환철 공보기획관은 5월 8일 오전 11시 30분에 5월 2주차 국회소통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회 상
국회는 이번 주에 국토위 및 기후위기특위를 개최하며, 이번 주 의원실 세미나(토론회)는 총 11건이 진행된다.지난주 의안은 157건이 접수 됐고, 신규 공개된 국민동의청원은 11건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5월 1일(월) 오후 4시 국회접견실에서 ‘번 뷰캐넌 하원의원 등 미국 하원의원 방한단’(의원 8인 등 10인)의 예방을 받으며, 4일(목) 오후 3시, 의장집무실에서 ‘뉴트 깅그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 예방’을 받는다.국회사무처 정환철 공보기획관은 5월 1일 오전 11시에 5월 1차 국회소통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담
국회사무처(국회사무총장 이광재)는 지난주 접수된 의안 157건 중 지난달 28일 본회의에서 쌍특검 패스트트랙 지정 건 등 13건이 처리됨으로써 ‘국회의원(장경태) 징계안’ 1건과 ‘아동기본법안’ 등 143건의 법률안 등 총 144건이 국회 계류 중이라고 5월 1일 밝혔다.먼저, 지난달 28일 양금희 의원 등 30인이 발의한 ‘아동기본법안’은 아동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동의 권리를 선언하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아동에 대한 책임을 정하고 ‘아동복지법’에 따른 보호대상아동 중심 정책에서 벗어난 보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