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 이원준이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5월호 표지모델로 낙점됐다.

2020년 1월호~2021년 3월호 연속 품절을 기록하며 대세 남성잡지로 자리매김한 맥스큐는 ‘스윗 가이’ 이원준을 5월호 표지모델로 낙점, 지난 23일(화) 바디프로필 스튜디오인 밸런스버튼 선정릉점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명품 스포츠백 허스키, 피팅 전문 브랜드 맥스큐포밀과 함께한 맥스큐 5월호 화보촬영에서 이원준은 명품 조각 몸매와 유쾌한 에너지를 유감없이 발산하며 ‘스윗 가이’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2018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피지크 세계 챔피언이자 월드 프로인 이원준은 부인 이한별과 함께 맥스큐 2020년 5월호 표지를 장식한 데 이어 2021년 또 한 번 5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5월의 ‘머슬킹’으로 자리매김했다.

허스키 최초 전속모델로도 선정된 이원준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맥스큐 5월호 표지를 장식해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맥스큐와 함께한 5월은 저에게 가장 특별한 달”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화보촬영 현장에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미스터트롯 ‘동굴 성대’ 류지광이 깜짝 게스트로 촬영장을 방문해 화제가 되었다. 류지광과 이원준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깊은 우애를 다졌으며, 지금도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는 호형호제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