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된다면 세계대회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싶다"

▲ (왼쪽부터) 2020 미즈 퀸 조윤미, 2021 미즈 퀸 김은희, 안수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2021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 / 사진제공= 인터내셔널 슈퍼퀸 조직위원회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퀸이라는 큰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세계대회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2021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 미즈 퀸 수상자 김은희가 수상소감을 전했다.

▲ ‘미즈 퀸’ 수상자 김은희가 포토월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서울호텔 신의정원 특설무대에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와 한국방송언론기자협회에서 주관하고,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인배)가 주최한, ‘제6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제6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 본선진출자들은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표출하며 아름답고 우아하고 개성있는 멋진 모습들을 마음껏 뽐냈다.

▲ 미즈 모델 김은희가 자기소개를 마치고 런웨이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미즈 모델 김은희가 자기소개를 마치고 런웨이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조직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퀸 수상자들은 세계대회 출전권이 부여되며, 전세계에 한류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함과 동시에 광고모델·패션모델로 많은 부분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정부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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