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분양 중인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가 일반공급분 179가구의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13일 청약홈은 대구 동구 신암동 259-5와 일원에 짓는 이 아파트가 일반공급의 1순위 청약을 1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특별공급에서는 84㎡A형이 27%의 소진율을 기록하는 데 이어 84㎡C·D㎡가 25%와 22% 등으로 뒤를 이었다.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최고 17층, 2개 동(101동-102동), 전용면적 71-131㎡ 총 191가구 규모다.
전체의 절반 가량인 95가구가 전용면적 84㎡의 평면이며, 중대형인 131㎡의 가구수도 16가구다. 소규모의 단지이나, 입주시기는 오는 2024년 2월로 공사기간이 매우 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