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법인영업 플랫폼 공동 개발

데이터 체계화...업무 효율 향상 추진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금융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딥서치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딥서치는 2013년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딥서치의 솔루션과 내부 시스템을 결합해 클라우드 기반의 법인영업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통해 내부 데이터의 체계화와 업무효율 향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오른쪽)과 김재윤 딥서치 대표(제공=한국투자증권)
협약식에 참석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오른쪽)과 김재윤 딥서치 대표(제공=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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