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과 공존하는 사회공헌활동 확대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 기자] IBK캐피탈은 지난 15일, 청각장애인을 돕는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청각장애인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 지원금 총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청각장애전문 복지단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IBK캐피탈이 저소득층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청각장애인들의 소리를 찾아주고 사회로 나가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공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왼쪽) IBK캐피탈 최현숙 대표와 사랑의달팽이 김민자 회장(제공=IBK캐피탈)
(왼쪽) IBK캐피탈 최현숙 대표와 사랑의달팽이 김민자 회장(제공=IBK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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