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9호선 신방화역 출구와 맞닿은 희소성 높은 초역세권 상가 
풍부한 유동인구 품은 안정적 주거 상권, 1만4500여 세대 배후수요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 투시도.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 투시도.

[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도시철도 9호선 신방화역 인근 방화동에서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을 분양 중이다. 현대건설의 상업시설 프리미엄 브랜드 '힐스 에비뉴'로 공급되는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31실로 규모로 구성된다.

■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초역세권 상가, 풍부한 유동인구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서울 도시철도 9호선 신방화역 8번출구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대로변 상가로 조성된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서울 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선 환승역) 20분 이내, 여의도역(서울 5·9호선 환승역) 20분대, 고속터미널역(서울 3·7·9호선 환승역) 30분대 이동 가능한 신방화역은 탁월한 입지 때문에 마곡산업단지는 물론, DMC·여의도·강남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해 서울 강남과 여의도, 김포공항 등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서울특별시가 발표한 도시철도 승하차 인원자료에서 지난해 12월 통계를 보면, 신방화역의 승하차 인원은 일평균 1만2108명이다. 이는 5384명인 공항시장역(서울 9호선) 이용객을 훨씬 웃돌며, 인근에 있고 인지도가 높은 송정역(서울 5호선) 이용객 1만1503명에 비해서 많다.

■ 방화뉴타운 관문, 신방화역 일대 약 1만8000세대 주거 수요 기대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주변의 주거 수요가 풍부하다. 실제로 마곡엠밸리 2-11단지(총 7009세대)를 비롯해 마곡 힐스테이트(603세대), 마곡 푸르지오(341세대) 등 상업시설 반경 1㎞ 내에 약 1만45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일대에 방화뉴타운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방화뉴타운은 지난 2003년 2차 뉴타운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 3·5·6구역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3월 기준) 3구역은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5구역은 지난해 말 건축심의 통과, 6구역은 시공사가 선정돼 내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약 3,70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이러한 방화뉴타운의 관문 상가 입지에 조성돼 총 1만8,000여 세대의 주거 수요를 품을 전망이다.

공원과 문화시설 등 나들이 장소가 인접한 점도 가치를 올리는 요소다. 국내 첫 보타닉 공원(공원과 식물원의 결합)인 서울 식물원을 비롯해 마곡나루 근린공원, 서남환경공원, 개화산 등이 가까워 공원 이용객들을 포함한 배후 수요도 기대된다.

■ 스트리트 상가로 가시성·접근성 갖춰, '힐스 에비뉴' 브랜드 파워까지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 접근성이 높다.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도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고객 유입이 수월하다. 특히 수요자들에게 신뢰성과 선호도가 높은 '현대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상가로 조성돼 현대건설 브랜드 파워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신방화역 입구와 맞닿은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하며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될 방화뉴타운의 관문 상가로 조성돼 안정적인 배후 수요가 기대된다"면서 "여기에 희소성 높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현재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마곡역·발산역(서울 5호선) 사이인 서울 강서구 마곡동 800-5번지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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