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닭갈비 먹방부터 하하의 갑작스러운 자녀 계획 발표까지

▲ tvN ‘온앤오프’ 성시경-김종국-하하 ‘절규’의 헬스 타임 예고 / 사진제공= tvN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tvN ’온앤오프(연출 신찬양)‘에서는 성시경이 김종국, 하하와 보낸 건강 데이를 공개한다.

오늘(20일, 화) 방송에서는 성시경이 다이어트 시작을 선언하며 김종국&하하와 함께 절규의 헬스 타임을 보낸다. 성시경은 5월에 나올 새 앨범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히며, 거침없는 다이어트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헬스의 신’ 김종국과 동갑내기 하하가 이에 동참, 성시경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불태워줄 전망이다.

김종국의 헬스 강의가 시작되자, 성시경과 하하는 연신 비명을 질러 웃음을 부른다. 운동 시범을 보이던 김종국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중량의 맛’을 언급하며 끊임없이 “맛있다”라고 감탄하는 등 각종 운동 명언으로 폭소를 전할 전망이다.

스파르타식 트레이닝 코스와 각종 웨이트 팁도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던 성시경은 마이클 조던에게 농구 과외를 받는 것과 같은 거라며 그의 트레이닝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성식영'다운 요리 먹방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운동 후 성시경은 김종국, 하하와 함께 자신의 집에서 치팅 타임을 펼친다. 집을 구경하던 김종국은 결혼 전, 꼭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며 깜짝 고백을 한다.

이날 성시경이 준비한 치팅 메뉴는 닭갈비와 스테이크다. 이를 맛본 김종국과 하하는 말도 안 되게 맛있다고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하하가 성시경와 김종국에게 전하는 결혼 조언도 시선을 끈다. 결혼 고민을 털어놓는 성시경에게 기혼자의 특급 조언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방송 최초로 배우자 별과 나눈 자녀 계획을 공개한다. 이를 들은 김종국과 성시경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들 세 사람의 혹독하고 솔직한 하루는 오늘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방송에는 봄을 맞아 새로운 것들에 도전하는 엄정화의 사적 다큐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tvN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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