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헤이걸스’ 다은-설희-제인-사라-채린, 유튜브 ‘배틀트립 in 김포’ 촬영 / 사진제공= 모아이 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걸그룹 ‘헤이걸스’는 지난 20일 김포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 예능 ‘배틀트립 in 김포’ 촬영을 잘 마무리했다고 소속사 측은 오늘(22일) 밝혔다.

이번 ‘배틀트립 in 김포’는 다채로운 여행코스 및 체험을 통해 김포시의 주요 명소들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헤이걸스 특유의 유쾌 발랄함으로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최근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으로 많은 우려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걸그룹이 되겠다는 포부에 맞게 수산시장을 방문해 작은 위로를 전했다.

촬영을 마친 헤이걸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활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새로운 컴백앨범도 기대해 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배틀트립 in 김포'는 5월 중 김포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며, 헤이걸스의 컴백앨범은 4월 29일 발매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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