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 제공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을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2014년 서비스했던 '트릭스터'를 모바일로 되살린 게임이다.

애초 3월 26일 출시를 목표로 했으나 일정이 두 달 정도 밀렸다.

엔씨소프트는 17일까지 '트릭스터M'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게임 아이템 등을 주는 행사를 한다. 사전 예약자는 지난달 말 기준 500만명을 넘었다.

모든 유저는 오는 20일 00시부터 모바일과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날부터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드릴월드’를 방문하면 이용자를 위해 준비한 감사 영상과 편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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