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송은경 기자] 경기도 평택시에서 7일, 코로나19 1256~125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평택시 거주 1246번 확진자는 평택시 1204번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5일 검체 채취 후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1247번 확진자는 평택시 1244번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6일 검체 채취 후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1248번 확진자는 서울시 노원구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6일 검체 채취 후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1249번 확진자는 서울시 노원구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6일 검체 채취 후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1250번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지난 6일 검체 채취 후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1251번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지난 6일 검체 채취 후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 거주 1252번 확진자는 가족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6일 검체 채취 후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2020. 12. 30. 시행)으로 확진자 거주지는 시‧군‧구 단위까지만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