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아하는 말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는 말을 참 좋아한다는 참가번호 17번 신승민이 ‘미스관광선발제전 2021‘ 영예의 ‘선(善)’을 수상했다. “지금 이 순간 그 꿈에 한발짝 다가선 거 같다”며 기뻐했고, “화려한 장미처럼 아름답기 보다 은은한 꽃망울처럼 저의 단아함을 한류 관광에 알리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화)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인사아트플라자 6층 르프랑 루프탑에서 ‘미스관광선발제전 2021’이 열렸다.
이날 신승민은 “2021 미스관광선발대회에서 선(善)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라며 감격했고, “선(善)이라는 자리에 책임감을 가지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스관광선발제전 2021’은 “관광한류의 새 바람을 서울에서 세계로!”라는 기치 아래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두천)주최, 주관으로 관광한류를 알리는 민간홍보사절을 선발하는 대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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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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