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AA, 세계문화예술 선도할 것... ISO협회, 인류문화 발전에 적극 협력할 것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 한장석 이사장(왼쪽)과 ISO국제심사원협회 배선장 사무총장겸 공동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WCAA)와 ISO국제심사원협회가 한국문화산업의 세계화와 인류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구는 지난 27일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에 위치한 세계문화예술 총연합회에서 한국문화예술 컨텐츠 산업 증진과 활성화를 위한 엑스포 및 올림픽 개최를 통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세계만방으로 뻗어나갈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문화예술 관련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 기구는 앞으로 문화예술분야 공헌기업 및 우수기업 등의 선정, 기획, 평가분석을 위해 원활한 업무집행, 문화예술엑스포 참여 제품 및 기업에 대한 컨설팅, 업무지원, 상담, 문화예술 상품개발 및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정보 공유, 기타 양 기구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국제기구 세계문화예술 총연합회 이사장 한장석, 총괄 사무총장 박남근, 대외협력 본부장 함건섭, SNS사무총장 이정후, 특별기획본부장 허대성과 ISO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겸 공동대표 배선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WCAA 한장석 상임총재는 “WCAA가 세계문화예술올림픽과 세계문화예술엑스포를 주최하는 등 세계 문화예술을 선도할 것”이라며 “인종 종교 이념 지역 가치를 초월한 화합을 추구하며 문화예술 교류 창구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ISO국제심사원협회 배선장 사무총장은 “1만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찬란한 문화가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고, 동시에 인류의 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World Culture &Art Association, 이하 WCAA)는 지난 2015년 11월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식을 갖고 세계문화예술올림픽(WCAO) 조직위원회 및 세계문화예술엑스포(WCAE) 조직위원회를 함께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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