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지난 29일(토)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서울마리나에서 타이완(대만) 관광청 ‘자전거 여행 체험 로드쇼’ 행사에 한빛단이 미스관광, K-뷰티 수상자들과 함께 관광한류 홍보사절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한빛단 김민경 회장을 비롯해 ‘2020 자연미인선발제전’ 진(眞) 송진영, ‘2021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진(眞) 김미슬이 한빛단으로 참가했으며, ‘2021 K-뷰티모델선발대회’ 진(眞) 오현주, 선(善) 노윤선, 미(美) 마지영, ‘2021 미스관광선발제전’ 진(眞) 간나영, 미(美) 김윤서, 뷰티상 윤이나 등이 함께했다.
한빛단 모델들은 타이완 관광청 캐릭터 오숑을 비롯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고, 한복의 아름다움과 관광한류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자전거 여행 체험 로드쇼’는 타이완 관광청 서울 사무소 주관으로 ‘2021년 타이완 자전거 여행의 해’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야외부스에서는 VR 자전거 여행 체험과 타이완의 유명 미식을 소개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VR 자전거 여행 체험’은 자전거를 직접 타고 앞에 보이는 화면을 통해 타이완 여행을 즐기는 형태로 진행됐고, 체험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3명의 유명 자전거 유튜버를 초청해 한국의 자전거 라이딩 애호가들에게 타이완 자전거 여행의 매력을 소개하는 강연회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철저한 방역 준수 하에 진행됐다.
한편,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포스트 코로나, 한빛단이 관광한류 및 K-뷰티를 알리는 대표 홍보사절로서 국내를 비롯한 아세안무대를 향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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